받자마자 기분이 상했네요. 3개 세트 중 하나의 뚜껑이 살짝 열려있어서 박스부터 시작해서 다른 것들까지 젖어서 왔어요. 얼마나 흘렀는지도 모르고 대충 흔들어보니 다른것들에 비하여 3분의1 이상 흐른것 같진 않아서 그냥 씁니다. 쓰레기 줄이기 위해 포장재를 줄이는 건 좋지만 뚜껑이 잘 안 닫겨 있는건 뭔가 싶네요. 운송 과정중에 서로 부딪쳐서 뚜껑이 열린 상황도 아닌것 같고요. 다 쓰고 난 후에 박스 그대로 보내려고 했는데 박스는 어떻게 해야 하나 벌써 걱정도 되네요.
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려고 알아보다 주문했어요. 제품에는 만족 했으면 좋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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